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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CC, 9홀 챌린지 코스 오픈으로 총 27홀 코스 완성 | 조선일보

언론보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20 14:43
조회
177


9월17일 세레니티 CC가 9홀 챌린지 코스를 오픈하면서 총 27홀 코스를 완성했다. 세레니티 CC의 김주영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그랜드오픈식 환영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 모습. /세레니티CC

세레니티 CC(충북 청주시)가 지난 17일 약 2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규 9홀 챌린지 코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실크(9홀)’, ‘리버(9홀)′코스를 포함해 총 27홀 규모의 코스를 완성했다.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은 챌린지 코스 건설과 함께 클럽하우스 내·외관과 조경, 시설, 진입 도로를 새로 정비했다. 벙커 모래를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바꾸고 2천여 그루 소나무 전지 작업도 마쳤다.



세레니티 CC 클럽하우스 전경. /세레니티CC

클럽하우스에 ‘ㅁ’자 중정을 두고 미술 작품을 전시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와 사교 활동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다옴 그룹의 김주영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세레니티’라는 브랜드 이름에 투영시켰다”며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과 활기를 찾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리조트, 즉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도 내년 상반기 오픈한다”고 밝혔다.

12월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이 개통되고 안성~세종 구간도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과 경기권에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원본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3&aid=000371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