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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실크리버, 리모델링 후 ‘세레니티 CC’로 재탄생 | 헤럴드경제

언론보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2-17 13:05
조회
148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중부권의 명문 골프장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 & 갤러리가 새로운 이름인 ‘세레니티 CC(사진)’로 재탄생한다.

세레니티(Serenity)는 ‘마음의 평온’, ‘맑고 고요함’, ‘청명한 하늘’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대지와 하늘,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브랜드명에 투영시켰다고 골프장측은 소개했다.

세레니티 CC는 골퍼이자 코스 설계가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한 곳으로 지난 2003년 회원제골프장으로 개장했다. 이후 ㈜다옴이 2020년 인수한 뒤 클럽하우스, 코스, 조경, 락커룸, 진입 도로 및 카트 도로, 작은 소품 하나까지 새로 재정비했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미송과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코스 변신에도 공을 들였다. 기존 소나무를 손봤고,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벙커 모래는 최고급 규사로 교체했다. 카트도 전면 교체했으며, 카트 도로 역시 새롭게 단장했다.

원본 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2170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