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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제2경부고속도 완공 시 수도권 접근성 향상 | AP신문

언론보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01 14:10
조회
152

9k=

[AP신문 = 윤종진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수도권에서 차량 이동 시 1시간 대로 접근성이 향상된다.


세레니티 골프 코스는 PGA 우승 경력의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라는 콘셉트로 설계했다.

45만 평 부지에 인공적인 부분을 최소화하고 자연 지형 살린 골프장으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전략적 구성이 필요하다.

KLPGA 투어 대회인 OK저축은행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주최된 박세리&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등의 대회가 개최되면서

대회 운영 능력과 서비스 인프라, 관리 능력 등 시설 외적인 측면도 인정받았다.


클럽하우스는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으로 유명한 일본 건축가이자 조경 디자이너인 츠네카타 나이토 설계했다.

안동 하회 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것으로 대리석과 인테리어 가구,

내부 인테리어 자재 등 나무, 돌 하나하나 한국의 재료를 사용했다.

대식당과 스타트하우스, 사우나 시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고, 미술 작품 전시도 가능한 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마지막 18번 홀 앞에 설치된 조형물 <만월>은 ‘회복의 숨결, 숲의 작가’로 알려진

권치규 작가의 작품으로 나무와 숲, 그리고 자연을 모티브로 삼았다.

또한, 2천여 그루의 소나무를 식재하고 페어웨이를 따라

건축가의 의도대로 심긴 나무들이 홀 사이를 채우고 그린과 연못들이 조화롭게 자리 잡았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기존 건축 언어를 뛰어넘은 크리에이티브하고 논리적인 작업으로

동세대 건축가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축가 김찬중이 설계를 맡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하나은행 플레이스 원, 코스모스 리조트, 폴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고

‘아시아의 주목받는 건축가 6인’, ‘세계의 떠오르는 건축가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객실은 세 가지 타입으로, 테라스는 최소 30%에서 최대 50% 비율로 구성된다.

파이어 플레이스나 자쿠지, 족욕 시설 등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바깥 공간과의 관계를 만들고 다양한 장면이 연출되도록 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는 자연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드라이빙 레인지, 국내외 여러 작가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갤러리 및 베이커리 앤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다.


교통망은 청주 국제공항에서 30분, 고속전철(오송역)에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서울-세종 제2경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된다.


한편, 분양 회원에게는 무기명 골프 혜택과 골프장 연계 부대시설 이용 할인 등을 제공한다.



원본 출처 :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