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다옴홀딩스의 '세레니티CC'가 회원들을 위한 야간 라운딩을 운영하며 조명 받고 있다.

아울러 골프 리조트 준공을 앞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레니티 골프장은 45만 평 부지에 소나무 2,000여 그루를 심어 청정 자연 환경의 가치를 높였다.

세레니티 골프장 코스는 산세가 좌우로 급격하게 휘어져 아웃코스를 이루는 실크 코스,

코스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망을 설계한 리버 코스, 기존 코스 구성에 다양성을 추가해

다채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블루 코스 등 총 3개, 27홀 코스 규모를 갖췄다.

더불어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 배수로를 정비함과 동시에

벙커 모래를 프리미엄 주문진 규사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레니티 골프장은 최근 야간 라운딩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맞아 늦은 밤에도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을 설치한 면이 돋보인다.

특히 야간 라운딩을 운영하며 드라이빙 캐디, 셀프 라운딩 등을 모두 지원한다.

세레니티 골프장의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KTX 오송역 20분, 청주 공항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수도권 기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는 웰컴센터 등 37개동, 총 40세대 규모의 독채형 콘도

그리고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골프 리조트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세 가지 타입의 독채형 리조트 분양 중에 있고,

상품에 따라 골프장 연계 부대시설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며

"야간 라운딩은 자연 숲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와 소나무 향, 그리고 밤 정취를 만끽하며 낮 시간과는 또 다른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간 라운딩 이용 및 분양 문의는 세레니티 골프&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본 출처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0326151445617346a9e4dd7f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