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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 트렌드 ‘골프여행’ 가능한 럭셔리 리조트 분양 | 국토일보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36개 독립된 리조트 건물에 총 40세대 구성
인피니티풀·베이커리&카페 등 복합 커뮤니티 센터 마련… 골프와 휴양 누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골프여행이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동남아가 아닌 국내에서 수준 높은 골프와 숙박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업체 ‘Grand view research’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골프여행 시장 규모는 2021년 217억4,000만 달러(한화 약 28조6,000억 원)를 기록한 이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7.6%의 성장률(CAGR)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골프가 여행을 수반하는 레저 활동으로 부상하며 국제 및 국내 토너먼트 증가,
스포츠 인프라 개선 위한 지출 증가, 골프 선수 수의 증가가 골프여행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골퍼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등
정부와 산업의 막대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트렌드 변화의 요인으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여성 골프인구가 늘어난 것이 있고,
골프와 접목된 다양한 레저 활동에 대한 요구의 증가와 고급 숙박공간 및 리조트 개발로 연결된다.
중부권 컨트리클럽인 세레니티CC는 골프여행 트렌드를 앞서서 이끌며 새로운 골프 리조트로 탈바꿈 중이다.
우리나라의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차로 20분, 수도권에서도 1시간대 거리라는 편리한 위치와 자연을 그대로 반영한 코스로 유명하다.
2020년 다옴홀딩스의 인수 후 골프 테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세레니티CC는 기존 18홀에 블루코스 9홀을 추가해 27홀을 갖추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또한 섬세한 그린 관리와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벙커 모래를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로 골프장의 품격을 높여왔다.
또한 이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로 다시 한번 변모 중이다.
36개의 독립된 리조트 건물에 총 40세대로 구성되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테라스, 정원, 욕실과 침실의 유기적 설계를 통해 다른 차원의 경관과 감동을 선보인다.
리조트와 별도로 인피니티풀, 드라이빙레인지, 베이커리&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센터를 마련해 골프와 함께하는 리조트 휴양의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설계를 맡은 김찬중 대표(더시스템랩)는 베니스 비엔날레와
베이징 국제 건축 비엔날레에서 선정되는 등, 현대 미의식을 담아내는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MOKA), 하나은행 삼성동(PLACE 1), 울릉도 KOSMOS 리조트,
우란문화재단, 마곡 서울식물원 온실, JTBC 신사옥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낮은 산의 슬로프를 타고 흐르듯 리조트를 배치해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발견하는 공간과 여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여 경험할 수 있도록 테라스 비율도 최대 50%까지 넓혀 타 리조트와 차별화를 꾀했다.
럭셔리 리조트답게 테라스에는 자쿠지와 족욕 시설, 파이어플레이스 등을 갖췄다.
객실은 골프여행의 특성을 고려해 30평, 50평, 70평으로 넉넉하게 구성하고
인테리어 평면 역시 다양한 모임과 장면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현재 ▲LUXURY 45타입 ▲PRESTIGE 75타입 ▲HERITAGE 105타입 세 가지 타입으로 분양 회원을 모집 중이다.
각 상품에 따라 타 골프장에서는 찾기 어려운 무기명 골프 혜택과 골프장 연계 부대시설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원본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89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