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복합문화공간, 프리미엄 리조트를 결합한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분양에 나섰다.

총 36개동 40세대를 갖춘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객실은 외부로 연결되는 테라스 비율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확장했다. 객실 크기는 45평(149㎡)형, 75평(248㎡)형, 105평(347㎡)형 구성으로, 주차 공간까지 확보했다.

100% 회원제 리조트로 구성에 따라 혜택이 상이하고, 상품 이용 시 무기명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자연을 보며 수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드라이빙 레인지,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갤러리 및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회원들은 ‘세레니티 컨트리클럽’도 이용 가능하다. 세레니티CC는 프로 골퍼이자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한 곳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가 2년 연속 치러졌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하고, 서울-세종 간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세레니티 관계자는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도 휴양형 리조트 개발 사업에도 착수했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서비스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본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8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