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에 완공 예정인 ‘세레니티 골프&리조트’가 무기명 회원 모집에 나섰다.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복두산과 유모산 내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제2경부고속도로의 완공에 따라 서울과 분당에서의 접근성은 향상될 전망이다.

건축가 김찬중이 설계를 담당했고, 자연친화적인 독채형 리조트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독채형 리조트는 총 40세대로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웰컴센터를 포함한 총 37개동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카페&베이커리, 컨벤션, 인피니티 풀 등이 마련된다. 

또한, 현재 분양 중인 무기명 회원권의 혜택으로는 골프 동반자 회원 대우, 4인 무기명 위임, 리조트 회원 대우 등이 제공된다.

세레니티 골프 코스는 다양한 난이도를 가진 PGA급 정통 코스로, 

코스레이팅이 73.8타(KGA공인)로 국내 최고 수준이고, 매년 KLPGA 정규투어가 진행된다.

세레니티CC 관계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시에는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근접성을 자랑할 것”이라며,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를 통해 부담 없는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본 출처 :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16182